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스트 베슬 (문단 편집) == [[테프전|프로토스전]] == 프로토스전에서 베슬을 뽑는 이유는 순전히 아비터 때문이며, 따라서 패스트 베슬은 [[패스트 아비터]]를 노린 빌드라고 볼 수 있다. 현역 시절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주로 사용했으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1세트에서 [[송병구]]를 이길 때도 이 빌드를 사용했다.] 아프리카로 넘어와서는 같은 팀이었던 [[최호선]]이 주로 사용한다. 앞마당을 가져간 뒤 원팩 상태에서 곧장 아머리를 올리고 칼같이 공업을 눌러준다. 골리앗을 몇기 찍어서 셔틀과 옵저버를 견제하고 3팩토리까지 늘려준 뒤 공업이 절반 정도 완성되면 스타포트와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순서대로 올려서 공1업이 완료되는 즉시 공 2업을 누르는것이 핵심이다. 이후로는 트리플을 확보하면서 [[업테란]]으로 넘어가거나 트리플 대신 팩토리를 늘려 21업 타이밍 러쉬를 노려보는 식으로 운영한다. 스타포트를 빨리 올리기 때문에 드랍십을 활용해주는 것도 좋다. 아니 이거 그냥 업테란 아니냐 싶겠지만 업글을 위해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광속으로 올리는 김에 베슬까지 뽑아서 일찌감치 아비터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아비터를 일찍 뽑은 게 의미가 없어지니 테란이 한결 편안해진다. 단점으로는 초반에 원팩 아머리 류의 빌드가 그렇듯이 원팩 상태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셔틀을 동반한 찌르기에 취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캔으로 정찰을 철저히 하며 3팩까지 올리고 보는 것인데, 프로토스가 쳐들어오지 않고 넥서스만 마구 짓는다면 딱히 할 게 없어진다.--아카아머리 했다가 1게이트 트리플 먹는 꼬라지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이영호식 패비터 대처법은 프로토스 병력이 별로 없다는점에서 착안해 역으로 이쪽이 펑펑 째는 것인데, 테란의 최신 빌드는 죄다 이영호가 선도하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째는것과는 거리가 먼 본 빌드는 옛날 개념 취급받고 있으며, 그래서 패비터를 노린 21업 타이밍 러쉬에나 가끔 쓰인다. ~~어째 다 한물 간 빌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